혈전 용해약물인 tPA (액티라제®, 베링거인겔하임)를 뇌졸중 발생 후 3~4.5시간사이에 치료에 사용하도록 시간대을 연장한 것이 치료의 어떤 심각한 지연도 초래하지 않으며, 생명을 구하는 안전한 선택으로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Lancet Neurology에 실렸다. 뇌졸중 발생 후 3시간 지나서 혈전 용해제를 사용하는 것이 심각한 출혈이나 다른 합병증을 야기할 수 있다는 두려움 때문에 뇌졸중 발생 후 3시간 이내 사용이라는 시간 제한이 설정되었었다. 그러나, 두 가지 획기적인 시험 결과 발표 후, 미국 심장학회와 미국 뇌졸중학회, 유럽 심장학회는 2008.10월 액티라제®를 허혈성 뇌졸중 발생 후, 4.5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지침을 개정하였으나, 여전히 우려가 남아 있었다.
Karolinska 연구소 연구진은 2002.12월부터 2010.2월 사이의 허혈성 뇌졸중에 대한 급성 뇌졸중의 혈전치료 관련 등록자료인 SITS-ISTR(the Safe Implementation of Treatment in Stroke-International Stroke Thrombolysis Registry)에 등록된 허혈성 뇌졸중 환자 23,942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, 비록 3시간이 지나 치료를 받은 환자에서의 출혈 증후와 사망의 비율이 높긴 하지만, 기능장애 비율은 낮았다면서 이 시간대의 치료가 이득이 위험성을 초과한다고 말했다. 연구진은 사실, 3시간 지나서 약물을 투여했을 때 안전성과 기능의 결과는 덜 좋았으나, 확대된 시간대가 초기에 치료받지 못한 환자의 치료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. |